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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줄놓은 대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3/28 뇌수가 비등한다.
  2. 2009/10/04 과제라.... 제군들!
  3. 2009/07/11 .....어떤의미로 최악의 크로스 오버 (3)



제목 그대로. 뭐랄까 최근들어서 증오가 한계치를 넘으면 리미트 브레이크 하기보단 무덤덤해진다는 신사실(?)을 깨닫았습니다...

정말 뭐랄까 일정 한계까진 죽여버리다 못해 갈갈히 찢어서 개들에게 시체를 줘버리고 싶던 놈이, 일정이상의 증오 포인트를 모은 순간 그냥 무덤덤하다 못해 신경도 안쓰이니까요.

조만간 해탈만이 남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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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 나는 과제가 싫다.
제군, 나는 숙제가 싫다.
제군 나는 과제를 아주 싫어한다.

 

영어 과제가 싫다.
수학 과제가 싫다.
물리 과제가 싫다.
생물 과제가 싫다.
화학 과제가 싫다.
컴터 과제가 싫다.
기한 레포트 과제가 싫다.
짜올리는 프로그램이 싫다.
그걸 요구하는 선생도 싫다.

 

학교에서, 집에서, 과외에서, 해외에서,

국내에서, 방학동안, 학교동안, 방과후에,

이 세상에서 존제하는 모든 종류의 과제가 아주 싫다.

 

영어과제를 위한 살인적인 두통들이 뇌리를 가득 채우는것이 싫다.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자는동안 꿈을 꾸는 수학 공식에 마음이 활활 탄다.
쉬려고 할떄마다 눈앞에서 아른 아른 대는것이 싫다.
비명을 지르며 절규해도 끝이 안보일떄는 뚜껑이 열리는거 같은 기분이었다.


숙제를 마치고 제출하자마자 다음 과제를 받는 상황이 싫다.

새벽 5시에 과제를 끝마치고 세이브 할때에는 감동조차 느낀다.
방학이 시작하고 과제를 받을때는 정말 참을 수 없어.
앵앵대는 선생들에 내가 끝낸 과제를 쳐박을떄는 최고다.


빌어먹을 과제를 전부 끝내고 노트북으로 그동안 밀린 소설을 읽을떄는 절정조차 느낀다.
비싼 돈 들여 든 과외에서 숙제를 받는것이 싫다.
겨우 끝내려는 과제가 사고로 인해 지워진다는것은 매우 매우 슬픈 일이다.
레포트를 쓰다가 재료가 떨어지는것이 싫다.


하나를 끝내자마자 다음것이 들이닥치는것은 안습의 극한이다.

 

제군 나는 해방을!
지옥으로 부터의 해방을 바라고 있다!

 

제군, 나를 따르는 대학 제군.
그대들은 도대체 무엇을 바라고 있나?

 

빌어먹을 해방을 바라나?
평안, 휴식 모든것이 있는 해방을 바라나?
과제를 마친뒤 48시간의 논스톱의 휴식과 수면을 바라나?

 

좋다.....!

 

그렇다면 해방이다!


우리는 만신의 힘을 다해서 지금 그야말로 세이브 직전의 레포트다!
그러나 그런 우리를 보며 비웃는 선생들의 면상에 한방 날려주기에는 아직 우리에겐 부족하다.


대 해방을! 다시는 과제따위 보지 않을 대 해방을!!!!

 

우리들은 겨우 일개 대대 천 명에 달하는 희생자에 지나지 않는다.
허나 제군은 일기당천의 노련한 사냥꾼이라는 것을 나는 믿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제군과 나로 총병력 백만과 한 명의 집단이 된다.

 

우리들의 뇌수를 비등시키면서 우리를 위한다는 위선자들을 두들겨 꺠우자.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손가락을 분질러 버리자.
놈들에게 우리의 피와 땀이 스며든 레포트 맛을 기억나게 해주자.

놈들에게 우리 키보드 타자 소리를 기억나게 해주자.


인간의 문명에는 놈들의 좁쌀만한 뇌로는 생각 할수도 없는 광기가 있다는것을 생각나게 해주자.

 

일천명의 노가다들로..... 과제를 지구에서 섬멸하자.

 

자, 제군.

 

 

미친듯이 과제를 하는거야.

 

 

 

PS:이거 쓸시간에 과제를 끝내는게 어떨까 라고 새각하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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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찌질함의 대표라고 할만한 작품중에서 5개를 크로스 오버하면 어떨까 라고 생각한다.

6대 찌질함의 대표 작품:
마브러브 얼터네이티브.
코드기어스
마포 마법소녀 나노하
건담 Seed/Destiny
제로의 발정마 사역마
사골 에반게리온

제로의 발정마 사역마는 시간대가 너무 엇갈리므로 인해 일단 패스. 나머지 5 작품을 합할시 나오는 스토리라인을 보고 절망했다.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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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관리국은 로스트 로기아를 찾기위해 유적 도굴 도중 실수로 고대문명의 유적을 봉인해제. 뛰쳐나오는 BETA들에의해
비살상 마법따위 통할리 없으니 전멸에가까운 타격입어 도주.

한편 지구에서는 콜로니들이 좀 위협적이라 생각된듯 블루 코스모스등이 태러활동을 하는데.
이에 보다 못한 브리타니아 제국. 여기저기서 전쟁 발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어나는 피의 발렌타인.

그리고 떨어져 내리는 우리의 BETA옹들은 콜로니들이 미리 알아서 우주전쟁 벌여주고있는지라 달에서 일단 저지.

BETA들이 오고있단걸 알면서도 지상에선 뭔 흑가면 쓴 찌질이가 기아스 놀이에 빠져 난 신세계의 신이다 마냥 발광해댐.
키라 보살은 아무도 죽이지 않아! 라면서 삽질 하고 쉰 아슼하 는 덧붙어서 내 여동생 돌려줘! 라면서 찌찔.
그럼에도 불구하고 BETA들 일본등등 몇군대에 상륙 완료. 인간 헌팅 고고.

시로가네 타케루는 훈병으로 불려져서 왓더핼? 하면서도 연애 원자핵 답게 플레그 꽃으며 놀고있고.
뇌된장만 남은 우리 스밐하 양은 요코하마 섬에서 쳐박혀있는 상황.

한편 BETA가 날뛰기 시작하자 NERV에선 우리 사령관님이 괜시리 역광잡고 탁자에 앉아서  "문제없다." 라고 지껄이나..
정작 그 파일럿은 무릅 붙잡고 구석에 숨어서 "도망치면 안되,도망치면 안되,도망치면 안되,도망치면 안되"연발.

그리고 우리의 자칭 "우주폴리스" 시공관리국꼐선 BETA들을 어쩌려고 아예 재대로 군대를 이끌고 오셨다는데....

이로서 나이트매어, 전술기, 건담, 에바, 그리고 마포소녀들이 BETA들과 섞여 날뛰는 막장 세계...가 아닌 우주 전쟁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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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한 작가는 펜을 놓는거 이전에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수르트를 소환했다.


작가: "미안해 이럴때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어"
마음의 소리: "죽으면 좋다 생각해."

꾸,꿈도 희망도 없는 저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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